꽃꽂이시리즈 교회카페에 일주일에 한번 내가올인하는 꽃꽂이 시리즈다 꽃을 꽂는것이 아니라 그분을 향한 마음을 꽂는것이다 그시간만큼은 마음을 한곳에 모으고 감성을마음에서 꺼낸다 카테고리 없음 2017.07.24
방학 1학기수업종강으로방학이다~~ 화원에서꽃을 구입해서 꽃꽂이를하고 ᆢ 꽃은나의 비타민 ㅎ 하루하루 살아간다는것 ~~ 내일은 또 알지못하는미래를 기대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7.07.20
언론에대한~~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이고 언론의 자유가 있고...... 작금의 우리나라는 그 방향이 아닌듯 한 안타까움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리라...ㅠㅠ 청소년들이 하는 말로 ... 이게 뭐지 ㅠㅠ ,,,, 할때가 종종 있다. 요사이 이언주 의원이 급식소에서 일하는 분들을 밥하는 아줌마라 했다고 ..... 사과.. 카테고리 없음 2017.07.11
장마 비가 오는걸 일기예보보다 몸이 먼저 알게되는 나이가 되었다. 젊은 날... 내 인생에는 뭔가 멋진 무언가가 있을거란 생각한 적이 있다. 살아보니.................. 특별한 것도 없는 것이.. .......... 나이 드는데 지난 추억은 엊그저께 일처럼 뚜렷하고(쓸모없는 ㅋㅋ) 방금 들고있던 리모컨은 .. 카테고리 없음 2017.07.08
one day tour 줌마클럽들이 모였다. 차를 얻고 여덟명이 무작정 춘천고속도로를 타고 소양강 다목적댐에 갔다. 집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의 일탈 하나만으로 충분히 힐링이 되는 하루... 가뭄탓에 저수위로 내려간 소양댐에서 목마름을 안타까워하며 소양강처녀 노랫가사를 흥얼거리며 인증샷을 찍고 .. 카테고리 없음 2017.06.14
성령강림절에 주일. 예배하고 집에 온 마음이 착잡하다. 나 혼자만의 생각이겠지 하다가도 왠지 맘이 불편해져 오는건 어쩔수 없다. 가만히 있을 걸.... 입다물고 가만히 있었으면 이리 맘 상할일도 없었을텐데... 후회해 보지만 일단 엎어진 물이다. 예배를 시작하기전 제단을 보니 뭔가가 이상했다. 목.. 카테고리 없음 2017.06.04
입상 농협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인 전원생활이 문화관광부에서 올해 우수콘덴츠잡지로 선정된 기념을 자축하고자 구독자에게 전원생활을 주제로 한 사행시 공모가 있었다. 지난 5월호에 내용이 게재되어 1등 한명은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을 준단다. 한번 해 볼까.... 하다가 서너편의 .. 카테고리 없음 2017.06.04
어머니~~ 오월엔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온유하신 어머니의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른 아침. 어머니의 모습을 닮으신 강점례권사님이 오셨습니다. 우리가족의 가족사를 다 알고 계신 권사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살아생전 행하신 일거수일투족을 다 꺼내놓으시고 눈물 글썽이시며 끝도 없이 말.. 카테고리 없음 2017.05.25
하루 퇴직후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플로아트다. 교회 카페엔 언제나 꽃이 풍성하고 이쁜 순옥집사는 생긴모습처럼 이쁜 화분을 사다 놓는다. 금번 수업은 유리화병에 용수초를 묶어 살짝 비튼 상태에서 크림색 꼬마 장미를 곡선으로 올리는 컨셉... 알륨두대와 카사블랑카 한 단을 따로 사서 .. 카테고리 없음 2017.05.22
봄의 정원 울집은 사계의 변화를 시시각각 체험하는 정원이다. 이십오년전 집을 새로 지을때 탁트인 공간이 좋아 창문을 넓게 했다. 겨울엔 추울텐데... 하며 단열을 걱정하던 이웃들도 있었지만.... 마을 가장 높은 곳. 집 뒤엔 야산이 있고 거실에서 보면 마을 아래가 훤하게 내려다보이고 인천 아.. 카테고리 없음 20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