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파란 하늘세상 화요일은 취약농가를 관리하는 가사봉사자들의 봉사일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취약가정들의 가정을 관리한 후 삼실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 중 젤 왕언니인 김00회장은 난 정말 이일을 하는게 행복하다며 행복한 비명이다. 머지않은 장래에 내 모습을 보는 듯 하단다. 이제 향후 5~10년 후의 농촌.. 카테고리 없음 2011.09.20
버킷리스트 버킷리스트는 kick the bucket "죽다"에서 유래된 숙어로 죽기전에 해야할 목록을 뜻한다고 한다. 나의 bucket list를 한번 적어보아야 할 것 같다. 생각하니 넘 많아 아마도 100가지도 넘지 않을까 성경도 통독하고 싶고 필서도 한번쯤은 하고싶어 노래부르며 피아노도 멋있게 치고 싶고 아직 못가본 나라 여.. 카테고리 없음 2011.09.19
이 내맘~ 조카 자영이가 이사가는 날^^ 이제 멀리가면 언제 또 볼까 싶어 출근길에 잠시 들렀다. 가다가 시장하면 밥이라도 사먹으라고 약간의 금일봉을 전해주고 잘가고 건강하라며 작별인사를 건네고 꼬옥 안아주는데 왜 그리 가슴이 미어지는지^^ 나쁜놈.... 상황을 이리만든 조카사위를 맘속으.. 카테고리 없음 2011.09.19
갈바람 추석이 지난 가을의 오후^^ 가문의 수난 영화보러 가기로 계획했는데 갑자기 선영이가 당직근무를 바꿔달란다. 병원에 입원한 신랑 퇴원도 시켜야 하구 치과도 가야한다구~~ 아이들이 어리니 주말이면 이일 저일 챙겨야 할 것도 많구 엄마손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시간도 보내야 하리라 나야 이제 .. 카테고리 없음 2011.09.17
비가오도다 장마는 벌써 지났는데 꾸준히 내리는 빗속~~ 아마도 아열대기후로 우리사는 한국의 기후가 바뀐듯 ㅠㅠ 그래도 난 좋다. 창밖의 비오는 이 풍경을 난 즐긴다. 글구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보며 자장가 삼아 딥슬립에 빠지기도 하니까.... 낮게 깔리는 깊은 커피내음도 좋구,,,, 카테고리 없음 2011.08.03
물가에 심은 나무같이 사방을 둘러보아도 온 우주에 가득한 님의 숨결! 손닿으면 만져지는 초록의 정원이 늘 내 가까이 있다 환희의 숨결... 초록잎사귀에 찬란하게 빛나는 아침이슬. 누가 이토록 신비로움의 자연을 만들수 있을까 님이 아니면....나의 안에 거하라. 나는 내 하나님이니... 요동하지 않는 믿음. 지금 내게 주.. 카테고리 없음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