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 조합장님댁저녁만찬 초대자리 지천에 꽃이 만발한 집 너른 잔디에서 가든파티로 즐건시간을 가졌다 손수 고기와 장어를 구워주시고 환대해주신 조합장님 내외분 농협을 퇴직하고도 늘기억속에 있는 진정한 휴머니스트다 카테고리 없음 2021.05.05
푸른오월 지난달 중부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아들. 이제 성직자로서 거룩한직을 부여받았으니 주의거룩한말씀을 잘 선포하고 세상속에서 빛된 하나님의종으로 살아가기를 두 손모은다 코람데오♡♡ 카테고리 없음 2021.05.05
사순절기 사순시기를 지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로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여전히 비대면예배로 점철된 시간들이지만 그래도 감사하다 이제 2월도 오늘로서 마지막 춘삼월과 함께 내 주변은 봄의 향연들로 가득하리라 어깨를 수술하고 재활다니고 ~~ 요즈음 나의 일상이다 잠시 퇴직하기전 동료들과체육행사로 갔던 공세리성당사진을 안팀장이 보내주는바람에 잠시 추억에 잠겨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1.02.28
코로나19 코로나확산방지를 위해 교회예배등 소규모집단의 모임까지 자제하라는 행정 명령으로 온세상이 시끄럽다 종교탄압이니 뭐니해서 각교계의 의견들이 분분한데 교회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그리 정부권고의 반대편에 서서 강행해야만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일까를 묵상해본다 잠시만 ~소나기를 피하듯 아주 잠시만 비켜가면 어떨까 이러한 틈새 어느목사님의 센스가 돋보인다 카테고리 없음 2020.09.02
푸르른날 푸른 푸른 푸른날 길고 긴 장마후에 오랜만에 보는 푸른하늘이 반갑다~~ 울멤버들이 번팅으로 강가 어느 카페에서 빙수로 더위를 식히고있다 또다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돌입이다 지구촌을 만지시는 그분의 위엄앞에 겸손히 무릎 꿇어야할때 카테고리 없음 2020.08.25
강물이 흘러가는곳 기인 장마사이 해가 구름사이로 작게 스며들던 날 강화대교가 보이는 강기슭카페~ 계산빼고 머리지나치게 굴리지말고 순수로 만나는 사이 선을베푸는 것도 아무한테하면 안되는것이란것을 고민하게 만드는 사이가 아니길 진심 ~~바라며 카테고리 없음 2020.08.01
일탈 형님이랑고모랑 마스크쓰고 거리두기에 신경써가며 화도면에있는 하얀꽃메밀 이라는 음식점에가서 메밀국수로 먹고 엉클잭카페로 ~~~ 가는곳마다 사람이 많다 코로나19로 차단된 해외여행대신 국내여행으로 대체한 때문인가부다 카테고리 없음 2020.06.21
오뉴월 해가 길다 모내기가 끝난 들판에 여유롭게 날고있는 황새들의 힘찬날개짓 한바탕 쏟아지던 비가그치고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창가에 서성이다 창을 여니 쏟아져 들어오는 오뉴월의 아침 카테고리 없음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