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도 시끄럽고 난리부르스였던 이 나라가 대통령파면으로 드디어
탄핵정국의 마침표를 찍었다
성경의 비유처럼~ 왼손이 잘못하면 잘라버리고 또 오른손이 잘못하면 잘라버리고~
눈도 뽑아버리고 ~결국엔 다 잘라버리고 ~대통령도 총리도~
지들맘에 안들면 다 탄핵이 답인듯
기세가 등등하다
과연 이 정국은 어떻게되나~
그렇잖아도 컨트럴타워가 부재이다
보니 정권을 차지하려고 눈에불을켜고
있고 말로는 민생을 챙긴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국회에서
국민의 혈세를 먹고사는이들은 어떻게
하면 자리를 더 길게 이어갈까에만
정신이 쏠려있으니~
이 답답한 현실을 어이할꼬 ㅠ
더우기 미국발 트럼프 관세정책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의 어두운 길을가고
있는 이 슬픈현실과 이 정국을~
오 ! 주여굽어 보시옵소서~
3년전 대통령취임식에서 헌법을 수호하겠다고 선서했던 나라의 수장
은 헌법을 어기고 계엄을선포하여 국민을 공포속에 몰아넣은죄로 결국은 파면의 종지부를 찍었다.
그래서 오늘은 슬픈날이다~
이 나라 국민이고 싶지않은 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