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후 새해첫 예배~~
폭설로 인해 교회가는길이 난감 ㅠ
산속에 깊이 내려앉은 울교회는 눈이오면 자동 스톱이다~~
눈덮인 산속 교회의 멋진풍경도 잠시~~ 현실은 치워야할 눈으로인해 완전비상이다~포크레인으로 임장로님이 치운다음에도 또 그만큼의 눈이 쌓였다
언덕오르기는 이미 포기하고 차를 마을 입구에 주차하고 조심조심 언덕을 걸어올라 교회에 도착~눈 치우기 돌입이다~~예배인원은 평소에 반정도~ 그래도 다행^^ 교회오다가 차가 못올라와 다시 집으로 간 이들^^미끄럼을 감수하고 겨우 오르락내리락 하며 예배하러 온 이들^^이러저러한 상황속에 예배를 드리고나니 눈이 녹아내려 집에가는길은 훨씬 수월했다
그렇게 새해첫주일이 지나갔다

새해첫주 꽃꽂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