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이 변경되었다.
양진으로......
건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고
아낌없이 .... 정말...주님을 위해 아낌없이 내게 있는것 다 드리며
오직 하나님의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그 하나의 뿌듯함만을 기뻐하며
섬겨왔던 교회가
종교지도자를 주측으로 한 .
그야말로 악의 축들의 행태에 대적하자니
그나마 더이상 교회가 망가져가는 것을 볼 수 가 없어
우리도 신을 갈아 신을 수 밖에 없었다.
종교지도자가 바뀌고 세분의 장로님가정이 떠나고
교회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봉사하던 권사님가정도 떠나고...
또 떠날 준비들을 하고 있고 ....
무슨말을 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아시면 됐지..하다가도
근거도 없는 왜곡된 소문들로 인해 황당하다.
사람들이 싫어 소속을 바꾸니 맘은 편하다.
손톱만큼의 미련도 없이 날개달고 떠난 지금...
자유를 만끽한다..아...자유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사람들과
새로운 삶을 살아가야지.
큰 기둥을 잃은 송해교회가 슬프다고 하는 권사님의 카톡을 보며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그렇게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