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인생을 살아오는동안
내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책이 있다면
아마도 릭 워렌목사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 책을 한 서너번은 읽었을 뿐 아니라
나 혼자의 느낌과 감동만으로 너무 아쉬워 목장 설교에도 많이 이용했던 내용의 책이다.
영으로 쓰여진 책인만큼
이제껏 살아온 내 인생의 목적과 삶의 패턴을 완전히 바꿔놓은 고마운 책...
회개와 충격과 삶의 가치를 이 곳에서 찾고
또한 그 목적대로 살아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분의 목적대로 이끄는 삶....
그래서 염려도 ...두려움도 ...내겐 없다.
오직 그 길을 그분과 함께 가려는 작은 소망만이 내게 있을 뿐....
우리는 지구라는 하나의 연극무대에서 희극배우로서
그 분의 각본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며
그래서 그냥 그 분께 어디로 가든지 내 인생을 맡기면 되는 것이다.
내 삶의 가치관을 바꿔놓은 책을
성경책이상으로 소중히 아끼고 사랑한다.
목적이 이끄는 삶(말씀과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