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고 주중대사를 오랜동안 지냈던
김하중 장로님의 책"하나님의대사"를 읽으며
지금껏 지나온 내 신앙인으로서의 길을 재검검해본다.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묻고 시행하며
다른 사람을 만나기전에 그를 위해 기도하며 받은 성령의 편지를 통해
곤고함에 있는 영혼들이 위로를 받았던 많은 체험..간증들^^
참으로 하나님이 귀히 쓰시는 사람이다 싶다.
하여 오늘 3권을 다 읽고 1권과2권을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참으로 잘 살아야 하는데....
늘 하나님앞에선 마음으로..
오늘의 현실이 비록 우리를 고달프게 할지라도
그 분 앞에서 나의 믿음의 정체성(identity)을
굳게 지키며 그렇게 살아가리라.
어떤 사람이 밤길을 가다가 갑자기 벼랑에서 추락하여 떨어지다가
간신히 나뭇가지를 잡게되어 하나님께 기도했단다.
하나님 저 좀 살려주세요... 하고..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네잡은손을 놓아라 그러면 살리라,,,
그럼에도 잡은 손을 놓지않고 하는 말
거기 하나님말고 다른사람없어요?
날이 밝고보니 바로 발 밑이 땅이었다는 이야기 ---- 가 있다.
우리 인생도 이와 다를바 없는 듯.
결국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것이 말 뿐일때가 많다.
온전히 맡기고 신뢰한다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대사. 3: 사랑의 중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