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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첫날

수기언니 2011. 12. 1. 16:56

몸이 아프다.

감기도 몸살도 아니고

그냥 팔다리가 아픈통증....

 

지난 주말 연이틀 교회김장과 산막이옛길 산행때문인가

 뭐라 표현할 수도 없는 이 아픔은 대체 무엇인가?

추적추적 내리는 비?

저기압의 날씨만큼이나

기분도 디플레이션상태고

의욕조차도 없다.

정상회복을 많이 기다리며....

12월 마지막달을 만났다.

겨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