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몸도 마음도.....
갑자기 할일이 산더미처럼 산적해 있다.
오늘도 사업계획서 제출하고 군지부 회의갔다오고
그러다보니 벌써 퇴근시간이다.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나는 하루!!
나이에 따라 세월가는 속도가 다르다고한다
30대는 30킬로.. 40대는 40키로....그러다 가속도가 붙어
과속운전을 하게 되는건 아닌가
그치않아도 출퇴근시간이면 은행나무가로수잎이
노오랗게 물들어 가는 걸 보며
한 껏 가을을 느끼고 있는데....
바쁨속에서도
자연의 변화는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