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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날

수기언니 2011. 9. 30. 11:36

방긋^^ 

어제 내린비로 깨끗하고 산뜻한 날

급 추워져 아마도 목도리를 해야할까부다.

 

점심은 부근리 우성이네가서 집들이로 먹기로해

구내 식당은 휴무란다.

 

유수와 같다는 세월은 오늘도 9월의 마지막날을 맞게한다.

금방 10월이되고  ....

가결산에  사업계획서에 바쁜일만 남은것 같다.

 

요사이 갈 날씨가  넘 좋아

어디론가 한번쯤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남편은 매일 나보다 일찍 집을 나선다.

주께서 그 발걸음을 축복하시리....

최선의 성실한 그 마음 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