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어제 내린비로 깨끗하고 산뜻한 날
급 추워져 아마도 목도리를 해야할까부다.
점심은 부근리 우성이네가서 집들이로 먹기로해
구내 식당은 휴무란다.
유수와 같다는 세월은 오늘도 9월의 마지막날을 맞게한다.
금방 10월이되고 ....
가결산에 사업계획서에 바쁜일만 남은것 같다.
요사이 갈 날씨가 넘 좋아
어디론가 한번쯤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남편은 매일 나보다 일찍 집을 나선다.
주께서 그 발걸음을 축복하시리....
최선의 성실한 그 마음 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