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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하루

수기언니 2021. 5. 5. 14:40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사람을 그리워하자
그 웃음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어린이날
반짝거리는 싱그러운 나뭇잎들 사이로
시인의 마음이 보이는 오월의 푸르름속
그리운사람을 그리워 하자
오늘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