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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수기언니
2017. 3. 9. 15:23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강화캠퍼스에서
오늘 새학기 개강을 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울 플로리스트반은 15명...
오늘 첫강은 드라이 플라워..
강사쌤께서 분홍색 장미랑 안개꽃을 소재로
드라이 플라워를 각자 만들게 하고는
본인의 첫 작품을 각자에게 선물로 주었다.
공짜는 역쉬 좋은 것.. ㅋㅋ
이제 교회 카페도 환해 질 것을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방학동안 더디게 간 카페의 시간들이
새 봄과 함께 변화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