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20주년 기념집회

수기언니 2013. 4. 3. 14:07

강화에 기독교가 들어온지 올해로 120년째 되는 해 란다.

지난 부활주일저녁부터 120주년 기념 집회가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장학일목사님,김병삼목사님,최성규목사님,고신일감독님....

교단에서 유명하신 목사님들의 말씀을 매일 참석해서 듣고있다.

빛으로 여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케치프레이즈로

120명의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한다는 선한 뜻이 이 행사에 담겨있다.

 

교회에 다니는 모든이들이

세상의 빛이 될 뿐 아니라 ..

영향력을 끼치길 기도한다.

그래서 주일에 있는 국가고시도 폐지되고

기독교가 역사만큼이나 지역사회에서도 경건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하나님처럼 성품이 닮아가라는 김병삼목사님의 말씀.

그 분의 말씀은  신선하고 진솔하다.

고난이 많은만큼  말씀도 정금같은가 보다.